|
주복희 우리옷 사장님과 늦은 시간 긴 대화를 나눈 영 맘 입니다
먼저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대화내내 인내와 친절로 상담해 주셔서 감사해요
요즘 아들이 햇빛만으로, 공기만으로 부쩍부쩍 자라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서 교복을 준비하러 가는 마음
이 마치 장가보내는 아들 예복 준비하는것처럼 설레기까지 했던건 저뿐만이 아니었을거에요
빗속의 졸업식도, 빗속에 호매실을 헤메며 매장을 찾아 들어가서 아이에게 교복을 입혔을때의 그 행복을
주복희 우리옷 사장님께서 제게 깊히 심어주셨습니다
적다면 적고, 크다면 큰 추가맞춤비용 65000원...
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환불을 약속해주시고, 오히려 고객의 쓴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신다고
미소가득한 음성으로 말씀해주신것...다시 감사드립니다
엄마의 마음....
크게 아프지 않고, 학교생활 원만하게 잘 이루어가고, 자신이 보내는 시간들이 즐겁기만을 기도할 수 있
게 해주셨네요
우리 아들이, 또 앞으로 쑥쑥 자랄 멋진 칠보학생들이 사장님의 사랑의 교복으로 더 건강하게 학업에 충
실할 모습들이 눈에 선하게 보여 제 행복이 배가 되었습니다
앞으로 주복희 우리옷이 더 성장하고 번창되며, 사랑이 넘치는 회사가 되길 바래보며 없는 솜씨지만
잠시 긁적였습니다
감사합니다 ^^ |
